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업 외 부업에 종사하는 이른바 ‘투잡’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 불황과 고용 불안정으로 인해 부족한 월급으로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교육기관 한국마케팅아카데미는 교육청 인가 원격평생교육기관으로 위와 같이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주부부업이 가능한 취업과 창업 지원 및 실질적인 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고자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블로그를 활용해 이윤을 얻을 수 있는 방법 등과 같은 인터넷 재택알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장인, 주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한국마케팅아카데미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한민국교육산업대상에서 마케팅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30일 송도 쉐라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마케팅 교육기관 한국마케팅아카데미의 ‘웹툰 콘텐츠 마케팅 성공노하우’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 앞서 한국마케팅아카데미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모집한 탑마케터즈 4시생 총 200명과 함께 웹툰 플랫폼 ‘코미카’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뒤 약 5주간 전략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 바 있다. 공동마케팅은 한국마케팅아카데미가 제안하는 온라인마케팅 전략 CPB(Cost Per Blog)로 마케팅 전문가의 진두지휘 아래 탑마케터즈들이 공동으로 바이럴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한국마케팅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교육과 함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마케팅에 직접 투입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웹툰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검색 패턴을 분석해 연령대별 선호 웹툰 및 장르별 웹툰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진행됐다. 본 행사를 통해 코미카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앱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달성하는 등의 고무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케터 중 우수마케터 총 11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남주희씨는 “대표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웹툰을 읽고 최대한 솔직한 내용으로 성실하게 글을 쓴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카데미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말미에는 국내 인기상품을 해외의 오픈마켓에 판매하거나 반대로 해외의 인기상품을 국내 오픈마켓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인터넷 중계무역상인’을 뜻하는 ‘글로벌셀러’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글로벌셀러는 재고에 대한 부담 없이 소자본창업으로 재택부업 형태로 일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은 부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국마케팅아카데미는 마케팅교육을 통한 인터넷부업, 주부알바, 직장인투잡알바, 집에서 돈 버는 방법은 물론 글로벌셀러 창업, 오픈마켓 창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및 1대1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 2016-08-10 / 뉴스1 노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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