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말에 블로그 이웃을 통해
디비통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당시에 전 블로그를 운영한지
막 한 달 됐던 초보블로거 였죠.
디비통에 대해 알게된 건
'바로알바'라는 컨텐츠 때문이었어요.
지식인 타이핑 알바라고도 하더군요.
점심시간 좀 지나서
미니홈 공지에 올라오는 걸 보고
후다닥 바로알바를 신청하고
지식인에 글을 썼던 기억이 나요.
그렇게 3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틈틈히 바로알바를 6번 했고
4월 말부터는 CPA알바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CPA알바는 정확히 4월 20일부터
시작했어요. 첫 글을 그 때 올렸네요.
사진 상에 보이는 4월 20일
취소된 건이 하나 있는데
첫 글을 올리고 나서
제가 정말 제대로 쓴건 맞는지
확인해보려고 테스트했었거든요.
이게 정말 되는걸까 싶으면서
하루에 하나씩
기사 하나 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CPA글을 써나갔어요.
그랬더니 일주일차에
첫 CPA 글 디비가 생겼고
다시 그로부터 며칠 뒤에
두번째 디비가 생겼습니다.
이 글은 두 번째 디비가 생기고
두 번째 디비가 승인된 다음날
바로 쓰는 수익후기글이예요.
두 디비 모두 올리자마자
상담신청을 한 건 아니었어요.
글을 쓰고 나서 며칠 뒤
생긴 디비였던 거죠.
글이 누적되면 누적될 수록
과거에 썼던 글을 보고
사람들이 찾아와주는 것 같아요.
그렇게 꾸준히 쓰다보니
5월에도 벌써 디비가 몇 개 생겼습니다.
이번달은 얼마나 디비가 생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블로그초보도 할 수 있는
디비통의 여러가지 알바들.
여러분, 우리 함께 꾸준히 계속 해봐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