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2천원.

누구에게나 무척 작은 돈이겠지만, 저는 이번에 개인적인 계기를 통해

저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에 주말에도 일을 시작하여 열심히 돈을 모으고자 새출발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신조가 생겼구요. "돈을 쫓는 사람이 아닌 돈이 나를 쫓아오는 사람이 되자!"

열심히 일하고 즐겁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 보상이 마음 속 깊이 더 크게 다가 올 거라 믿습니다.

제 인생 2막 플랜B는 오늘부터 입니다.

디비통을 통해서 짬짬히 수익을 보며 작은돈의 소중함도 알고 큰 돈이 모이는 것을 보며 더욱 돈의 소중함을 알고자 합니다.

요즘 점심값도 2천원 이상 지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만, 2년만 딱 고생하고자 합니다.

마음 다 잡고 디비통 또한 나의 고생계획 2년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며 그 마지막 날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또 다른 나의 동기부여~ 디비통!! 감사합니다!!